한국의 효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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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3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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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파혼하겠다던 신랑집에서는 서둘러 혼인 예식을 올리자고 하여 그녀는 행복하게 살았다. 그는 혼담이 있는 사람 중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사람과 정혼을 하였는데, 그 후부터 그의 몸에 이상한 징후가 나타나면서 문둥병에 걸렸다. 그 복숭아를 아버지께 드리니, 아버지의 병은 씻은 듯이 나았다. 이 소문을 들은 임금님은 상금을 후히 내리고, 효자비를 세워 그의 효성을 기리도록 하였다.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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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효행 이야기
한국_구비문학교육연구39
1. 한국의 효행 이야기 ( 2- 21쪽 )
2. 민속적인 삶의 의미 ( 22-35쪽 )
3. 옛이야기에 나타난 한국인의 삶과 죽음 (36-39쪽 )
21. 권씨과 천도(天桃)
경북 영주군 단산면 동산리 등영동에 권씨가 살았는데, 그는 식구도 많았고, 70이 되어서 병석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모시고 있어서 형편이 좋지 않았지만, 구걸을 하면서까지 아버지를 봉양하였다. 이 소문을 들은 신랑집은 파혼을 하였고, 딸은 매일 같이 정화수를 떠다 놓고 빌었는데 한 노인이 나타나서 약샘을 가르쳐 주었다.
23. 토끼바위
경상북도 상주 읍내에 이경대라고 하는 효성이 지극한 사람이 살았다.
레포트/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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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그의 아버지는 이름 모를 병에 걸려 대단히 위독하였으므로, 이경대는 밤마다 기도를 하였는데 꿈에 한 노인이 나타나 상주읍 서요약 길가에 있는 바위에 가면 반드시 영약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한국_구비문학교육연구39 , 한국의 효행 이야기기타레포트 ,
한국의 효행 이야기에 대한 글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목욕을 하기 위해 얼음을 깨려고 하는데, 얼음 위에 잘 익은 복숭아 한 개가 놓여 있었다. 이경대는 그 토끼를 붙잡아 와서 간을 꺼내어 아버지께 드…(drop)
한국의 효행 이야기에 대한 글입니다. 몇 년 후 그의 딸이 시집갈 나이가 되었는데, 인물이 빼어나고 마음씨가 착하여서 혼인하기를 청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 겨울 날, 아버지가 복숭아를 먹고 싶다고 하자 날마다 얼음을 깨고 목욕을 한 다음 하느님께 빌었다. 딸은 그 샘물로 아버지의 몸을 씻겨 드렸더니. 아버지의 병은 깨끗이 나았다.
22. 효녀와 약수
아내 없이 딸을 기른 농부가 둘레 사람의 권유로 새장가를 들었으나 후취로 들어온 여인은 의붓딸을 몹시 구박하였으나, 마음씨 착한 딸은 지성으로 계모를 모시며 따랐다. 노인의 말대로 이경대가 바위가 가 보니 바위 위에 토끼 한 마리가 웅크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