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비친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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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3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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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의미에서 “거울에 비친 유럽”이란 이 책은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따 기존의 history 인식에서 벗어나 새롭게 인식되는 유럽의 history와 culture는 우리에게 그 만큼 의미하는 바가 크고 새로운 것이다.
스페인 history가인 조셉 폰타나의 이 저서는 지금까지의 유럽 중심적 세계사 인식에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고 있따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럽 culture를 구성 해온 가장 중요한 요인들에 대한 전통적 시각에 대해 근본적 회의와 함께 수정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현재도 그대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운 未來를 창조하고 있따
그러므로 인류 culture의 발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게 되면 오늘날 우리가 처해 있는 세계의 현실을 올바로 판단 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앞으로 나아갈 바를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 근대의 모델이기도 했던 유럽의 대한 전면적인 뒤집어보기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초상까지도 새롭게 인식 할 수 있는 좋은 바탕이 될 것이기 때문일것이다
과거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앞으로 다가올 未來로 나아가는 길의 올바른 인도자가 될 것이다.
그래서 작가는 이와…(To be continued )
200111139
다.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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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현재를 빚어내는 보이지 않는 손”이며, 현재의 삶은 未來의 창조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따 과거의 사실은 단순히 지나가 버리고 만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effect을 미치며 살아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유럽인들이 세계사의 중심이라는 오만함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기까지의 정직한 자기반성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금까지의 유럽의 history에 관련되어 왜곡되고 일그러진 거울들에 모든 비유럽적인 것을 투사하고, 긍정적인 가치를 유럽에 역투사하는 방법으로 유럽의 culture를 인식해 왔지만 실제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