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사업발주 5,6월 집중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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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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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미 발주한 사업(1230억원) 중 400억원이 ‘정부통합전산 제2 센터 신축 공사’ 예산인 탓에 IT 서비스 업체들은 실질적인 공공 정보화 사업 매출 목표(目標) 달성의 마지막 승부 시기를 5∼6월로 일제히 지목하고 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IT 서비스 업체 매출 승부처=삼성SDS·LG CNS·SK C&C 등 IT 서비스 업체들은 공공 정보화사업의 침체 분위기를 벗어나고자 강점을 보이는 분야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수주 경쟁 채비에 본격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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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업계와 관계기관에 따르면 이달 현재 발주되지 않은 전자 정부 29개 사업 중 5∼6월 두 달간 무려 27개 課題가 잇따라 발주되는 등 전자정부 사업이 이달 봇물처럼 쏟아질 展望(전망) 이다. 이에 따라 지난 수개월 동안 전자정부 사업 발주 연기로 침체 분위기에 놓인 IT 서비스 업계는 이를 계기로 공격 영업을 선언하는 등 IT 서비스 업체간 수주전 열기가 한 여름을 방불케 할 것으로 보인다.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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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사업발주 5,6월 집중 발주
정부가 올 초부터 지난 4월말까지 발주한 전자정부 사업은 시군구 행정정보 고도화 3단계 등의 10개 課題에 불과하다.
이와 관련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측은 “정부 업무관리시스템 고도화 등 하반기 발주될 예정인 전자정부 사업은 몇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라며 “상반기중 전자정부 사업을 대부분 발주하는 등 대선 전에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말했다. 특히 형사사법통합정보체계 3단계(220억원)·정부업무관리시스템고도화(100억원) 등의 전자정부사업이 8월께 발주될 예정이어서 사실상 대다수 전자정부 사업들은 2분기 중간과 끝자락에 몰려있다.
LG CNS 공공영업부문장 박진국 상무는 “2분기에 전자정부지원사업이 집중된다”며, “전자정부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 수주와 사업의 성공적 수행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정부사업 5∼6월 집중 발주= 한국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창곤)은 이달 행자부의 ‘공동이용대상정보 확대 3차 사업(240억원)’ 등 907억원 예산 규모의 19개 전자정부 사업을 잇따라 입찰 공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자정부사업발주 5,6월 집중 발주
올해 예정된 전체 전자정부 39개 사업 중 ‘4분의 3’ 이상 사업들이 5∼6월에 집중적으로 몰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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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사업발주 5,6월 집중 발주
전자정부사업발주 5,6월 집중 발주
정보기술(IT) 서비스 업체들이 전자정부사업을 놓고 뜨거운 한 여름을 앞서 맞이하게 됐다.업체들은 이를 위해 전자정부 사업 분석을 통해 구성된 戰略 TF팀을 중심으로 전자정부 31대 課題 영역별 point 영업 인력 및 사업 인력을 재정비하는 한편 전자정부 사업 관련 전사 상시 협조 체제를 재점검하기 시작했다. 곧 이어 내달 ‘국경관리출입국심사 체계 개선시범사업(50억원)’ 등 282억원·8개 사업도 줄줄이 발주되는 등 총 1189억원·27개 사업이 두 달새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IT 서비스 업체들은 戰略 사이트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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