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세계사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11 05:57
본문
Download : 이가.hwp
다르게는 생각이 다르다고 밀실에서 협박을 강요하다 부족하다 싶으면 몸을 징걸징걸 만들어 형상을 알아 볼 수 없는 ´숯´ 한 일들을 자행한다.
설명
순서





잔혹한세계사 감상문 서평 / ()
Download : 이가.hwp( 93 )
그야말로 살아남기 위해 인간은 잔혹해지고 더 강해져야 했다. 여기서 인간은 누가 가장 끔찍하게 죽이는지 ´경연대회´라도 하듯이 동족들에게 화살을 겨눈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잔인하다 생각해온 호랑이나 사자같은 맹수(猛獸)들보다 인간들이 더 잔혹하다고. 그렇다.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심심해서´라는 명분도 이유라면 이유일 것이다.´역사(歷史)(歷史)는 사실 잔혹하지 않다´ 잔혹한 것은 ´인간´이다. 정말 새까맣게 태워버렸다는 얘기다. 식인풍속이 있었던 네안데르탈 인에서부터 가스수용소에다 무참히 유대인들을 학살한 나치 히틀러, 더 나아가 애꿎은 나라에다 최첨단 방사능 무기인 열화우라늄탄을 맹공히 퍼붓는 조지 W. 부시까지. 인류가 자연의 법칙에 멸종되지 않고 꿋꿋히 살아남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인간의 ´잔혹함´에서 비롯되었으리라.
잔혹한세계사 感想文 서평 / ()
잔혹한세계사 감상문 서평
잔혹한 세계사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다. 아울러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이유는 실로 다양하다. 이어서 저자는 말한다. 과연 누가 더 ´악´(惡)한지 악인열전을 펼친다.